식재료 보관은 장 본 채소·과일, 육류, 달걀을 종류에 맞는 온도와 자리, 기간에 맞춰 나눠 보관해 신선함과 안전을 함께 지키는 습관을 말합니다. 같은 냉장고 안이라도 어디에 두느냐, 언제 씻느냐, 얼마나 두느냐에 따라 버리는 양이 크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무엇을 사느냐만큼 집에 와서 어떻게 넣느냐를 살펴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저는 장을 보고 오면 봉지째 냉장고에 밀어 넣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채소는 금방 물러지고, 고기는 언제 산 건지 몰라 버리는 일이 잦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찾아보고 바꿔 본 경험을 바탕으로 채소·과일, 육류, 달걀 세 가지를 차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채소·과일 — 차갑게, 씻는 건 먹기 직전에냉장고 온도부터 확인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상하기 쉬운 채소와 과일을 섭..
남은 음식 보관은 먹고 남은 음식을 상온에 오래 두지 않고 빨리 식혀 냉장하거나, 오래 둘 음식은 처음부터 냉동하고, 먹을 때는 속까지 충분히 재가열하는 습관을 말합니다. 음식이 상했는지는 냄새나 겉모습만으로 알기 어렵고, 한 번 끓였다고 끝나지 않는 균도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 넣고, 얼마나 두고, 어떻게 데우느냐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저는 한동안 찌개를 냄비째 가스레인지 위에 두고 다음 날 다시 끓여 먹었습니다. 끓이면 괜찮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그 습관이 꽤 위험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찾아보고 바꿔 본 경험을 바탕으로 냉장, 냉동, 재가열 세 가지를 차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냉장 — 2시간 안에, 나눠서 식히기상온에 두는 시간은 2시간까..
